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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계 "의석수 늘리자"···뒤늦게 천막 치게 한 시뮬레이션
현재 국회에서 논의되는 선거법은 크게 3가지다.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로만 본다면 225대 75안, 240대 60안, 250대 50안 등이다. 여기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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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“文대통령, 오기로 국가 운영 아니라는 것 알아야…황교안도 수고”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. [연합뉴스]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 종료를 유예를 발표한 뒤 “문 대통령이 이번 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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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, 측근 만류에도 “남은 건 소명의식…죽기 각오로 단식”
결기(決起)인가. 혈기(血氣)인가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단식을 시작했다. 그는 이날 오후 3시쯤 자신이 지난 9월 삭발했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등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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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당 깃발 올리는 대안신당…캐스팅보터 역할 기대 속 ‘인물난’이 최대 고민
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과 의원들이 녹색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. 왼쪽세번째부터 천정배, 장정숙 의원, 유성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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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47명 의원 “美 방위비 엄포 도넘어…거짓협박 멈춰라”
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. [뉴스1]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, 민주평화당, 대안신당 소속 의원 47명은 미국의 방위비 증액 요구에 대해 15일 공동성명을 내고 “방위비 협상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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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9단도 "모르겠다"는 패스트트랙 3법 처리 경우의 수들
“어둡다.” ‘무릎탁도사’‘정치9단’등으로 불리는 박지원 의원이 지난 11일 KBS1 라디오 ‘김경래의 최강 시사’에 출연해 내놓은 패스트트랙 3법(선거법·공수처법·수사권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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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선거법·공수처 어렵다…개헌도 물 건너가”
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제12차 국회의원·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뉴스1] 박지원 대안신당(가칭) 의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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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文의 남자' 윤건영 비공개 조의문 수령···北 6차례 조문 보니
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운구행렬 중 눈물을 닦고 있다. 왼쪽은 김정숙 여사.[뉴스1]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문재인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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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모친 별세에 정치권 일제히 애도…한국당, 대여공세 자제
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모친인 강한옥 여사의 임종을 지킨 뒤 부산의 한 병원을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치권이 29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한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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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이 불당긴 의원수 확대론, 황교안 “정의당은 불의당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왼쪽 둘째)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, 황 대표, 조경태 최고위원, 김순례 최고위원. 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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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공격 황교안 "의석수 확대 염치없다, 정의당은 불의당"
1987년 이후 역대 국회 의석수.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300명이냐, 330명이냐. 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두고 정치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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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윤석열, 퇴진할 이유 없어…조국 총선출마 검찰에 달렸다”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뉴스1]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따른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와 관련해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“윤 총장이 퇴진할 어떤 이유도 없고, 만약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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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“검찰개혁안 이달 처리” 압박 속 ‘고공협상’서 실마리 찾을까
일단 타긴 탔는데, 언제 어떻게 내릴지는 정해진 게 없다. 지난 4월 30일 여야 의원들의 몸싸움 끝에 신속처리(패스트트랙)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·정치개혁 법안 얘기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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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황교안 진술거부 황로남불"…한국당 "DJ도 조롱할건가"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이 검찰에 자진 출두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'황로남불'이라며 비판한 박지원 대한신당 의원을 비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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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탄핵한다는 야권···4년전 정종섭 건배사 논란때 발의
조국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. [뉴스1] “본인 유리할 땐 장관, 불리할 땐 가장이냐”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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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시간 중 인사 40분…당정 검찰개혁 협의, 솔직히 조국쇼"
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지원 대한정치연대 의원을 예방을 마친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. 김경록 기자 / 20190919 조국 법무부장관이 사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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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3일 연속 국회 방문했지만…한국당은 4일째 삭발 릴레이
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지원 대한정치연대 의원을 예방을 마친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. 김경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7일부터 사흘째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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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'삭발 비판'에···한국당 "기억나나" 휠체어 사진 공개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삭발한 뒤 안경을 쓰고 있다. 변선구 기자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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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당 돌풍 위한 ‘3차 성공방정식’, 21대 총선서도 작동될까
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(가운데)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·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992년 통일국민당(이하 국민당), 1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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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추석 즐길 시간 없다”…‘조국의 역설’로 반등 꿈꾸는 황교안
#9일 현충원을 찾았다. ‘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 받들어, 자유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겠다.’ 방명록에 썼다. #10일 ‘조국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’ 결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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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, 한국당에 “조국 기자회견…청문회 열차는 떠났다”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연합뉴스]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대해 "'자기 꾀에 자기가 속는다'라는 속담을 한국당이 실천했다"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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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조국 ‘찬성’ 더 많아져…한국당, 가족 증인 양보해야”
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당권파 모임인 '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'(대안정치) 회의에 참석한 박지원 의원이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. [연합뉴스] ‘변화와 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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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평화당 등돌린 탈당 의원들, 정동영에 "방 좀 나눠쓰자"
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가 나란히 앉아 있다. [뉴시스] “방 좀 나눠씁시다.” “그게 무슨 말인가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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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한일관계 복원…문재인은 김대중처럼, 아베는 오부치처럼”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뉴스1] 박지원 무소속(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) 의원이 일본의 집권여당 자민당 내 ‘2인자’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의 회동 소감을 밝혔다.